다중트립드림 (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메닛키+다중장르] 챕터 1 : 꿈속의 차원방랑자 < 5 > 🎶 : https://youtu.be/cFljz8NmfOk0 "그래도 드디어 자전거 찾았다....!" 일단 허탈감을 뒤로하고 찾았다는것에 대한 기쁨을 즐기기로했다. 띠롱-[ *튜토리얼 을 완료했습니다. 성공 보상으로 50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 미션도 달성했다. 아싸, 랜덤 박스 하나 살수있어! 우선... 정신 사나운 여기서 먼저 나가고싶은데. 이 자전거... 탈수있나? 나도 이펙트를 사용할 수 있는건지 모르겠네.. "시스, 나도 이펙트 사용할수 있어?" 띠롱-[ 권한 검토중.... ][ 승인. 사용자에게 권한이 부여됩니다. ][ 창 생성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이제... 되려나? 그럼.... 이펙트.' 띠롱-[ 자전거 ] '자전거라고 불러야하나? 아님 창을 선택해야 하는걸까... 일단.... 자.. [유메닛키+다중장르] 챕터 1 : 꿈속의 차원방랑자 < 4 > 🎶 : https://youtu.be/RpY7TJMfMLE "일단 가장 먼저 찾아야 할 이펙트는 역시 자전거겠지?" '그런데 나 자전거 못타는데.... 괜찮나...' 그런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일단 뒤로 미뤄두고 자전거부터 찾기로했다. 어떻게든 되지않을까. 그, 게임보정이라던지. 문들의 앞에서 잠시 갈등하다 이내 자주색 문을 잡아서 열어젖힌다. 문득 손바닥이 땀으로 축축한것을 깨닫는다. 숨을 들이키고 아무렇지 않은것처럼 축축한 손바닥을 닦고는 걸음을 재촉한다. 문 너머의, 눈이 아플정도로 알록달록한 색색의 세계로. 검고, 가끔 미토콘드리아가 생각나는 것이 지나가기도하는 바닥에는 뚜렷한 색들을 가진 무늬들이 뒤덮혀있다. 무늬들은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똑, 또앙, 쀽, 같은 소리를 내며 짓이겨졌다. 무.. [유메닛키+다중장르] 챕터 1 : 꿈속의 차원방랑자 < 3 > 🎶 : https://youtu.be/x7wPLOiSUVI 게임속으로 들어와 버린것을 깨달았다고해서 달라질것은 없었다. 그나마 알고있는곳이라는 약간의 안도감이 나를 채웠을뿐. 그래, 디스토피아나 목숨이 위험한곳이 아닌게 어디야.. 이 세계에서는 위험한것이 새인간을 제외하면 거의없으니까. 마녀의 집이었어봐, 몇초마다 목숨이 위태로울거라고. "게임 시스템 능력이 생긴거랑 연관이 있어? 게임속으로 들어온거 말이야."여기에 딱히 보는 사람도 없을것같다는 느낌에, 문득 떠오른 생각을 입밖에 꺼냈다. 띠롱-[ 현재 대답할수없는 권한의 질문입니다. ] [ 다만 사용자가 시스템을 얻은것도, 사용자가 이 세계로 이끌린것도 모두 필연적인 운명입니다. ] 골치가 아파지는 느낌에 인상을 찌푸리고 시스템창을 빤히 바.. [유메닛키+다중장르] 챕터 1 : 꿈속의 차원방랑자 < 2 > 🎶 : https://youtu.be/CJrWWhLVslg '그건 그렇고, 특수 능력치? 그냥 능력치와는 다른거야?'띠롱-[ 특수 능력치는 기본적인 능력치가 아닌, 특수보상으로 얻게되는 능력치를 의미합니다. ] '그 말의 뜻은 정보창의 능력치가 기본 능력치고, 그 외의 능력치가 더 있고 더 추가될수도 있다?'[ 그렇습니다. ] 소설이나 게임 같은거 보면 매혹이나 매력수치 있던데. 그런것도 특수 능력치라는것에 들어가려나 싶다. 아닐수도 있겠지만. 이제.... 능력창에서 얻을수있는 정보는 다 얻었으려나. 그럼 다음은....'아이템 창'띠롱-[ 소지 물품 : 평범한 책가방이다. 제법 많은것들을 넣을수있다. / 수납 물품: 필통, 책 '어린왕자' , 공책 3권, 체육복 상의, 체육복 하의, 하트 무늬 담.. [유메닛키+다중장르] 챕터 1 : 꿈속의 차원방랑자 < 1 > 🎶 :https://youtu.be/woVhOg3Sfak 여느때와 같이 알람소리에 일어나 등교하고, 수업듣고, 딴짓도 가끔씩하고. 그런 날이었다. 마지막 종이 치고 가방을 챙긴뒤 집에가서 뭐하지.. 생각하던 평범한 날 말이다. 진짜, 언제나와 같았는데. 띠롱- 가벼운 알림음과 같은 그 소리와 함께. 내 세상은 크게 뒤틀려 버렸다. "...여기 어디지?" 분명 알림 소리가 들려서 폰을 봤을뿐인데, 어느순간 나는 이상한곳에 서있었다. 대체 뭐야? 그 사이에 길을 잘못 들었다 해도 이런곳으로 오지는 않을텐데. 주변에 보이는것이라고는 기분나쁜 무늬들이 그려진 바닥, 끝없이 이어진듯한 검은 공간, 그리고 많은 문들. 이상하다고밖에 말할수없는 장소에. 혹시 꿈이라도 꾸나?하고 볼을 꼬집어보아도... '...아파.... 이전 1 2 3 4 다음